[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KBO리그 최고 홈런왕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SSG 랜더스 최정이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때려내며 ‘국민 타자’ 이승엽 감독을 넘어 KBO리그 역대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쏴올렸다.이날 5회초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선 최정은 롯데 선발 이인복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 아치를 그렸다. 이번 시즌 10호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류현진 효과'와 함께 시즌 초반 1위로 달리고 있던 한화 이글스가 어느새 8위까지 수직으로 하강하며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3월 개막전 패배 이후 7연승을 달리며 무려 10년 만에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던 한화는 투타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던 3월과 달리 밸런스가 깨진 상황 속에 지난 4월 4승 13패, 승률 0.235로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지난 시즌 자리를 되찾아가고 있다.분명히 시즌 초반엔 'DIFFERENT US'라는 슬로건 문구처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3월 치른 8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막강한 불펜진을 자랑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강력한 타선을 보유한 LG 트윈스가 맞대결을 펼친다.오늘(23일) 오후 6시 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펼쳐진다.지난주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한 삼성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최대 약점이었던 불펜이 임창민, 김재윤, 오승환으로 굳혀지며 팀 평균자책점이 2.72로 한화에 이어 이름을 올릴 정도로 한층 막강해졌다.또한, 삼성은 지난해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NC 다이노스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올 시즌 첫 홈 ‘낙동강 더비’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26일 경기는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로 진행된다. 스폰서 데이를 맞아 2000명의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고객이 창원NC파크를 방문하고, 구단과 파트너로서 동행하는 협약식도 열린다.창원NC파크를 찾은 팬들은 경기 전 GATE1 앞 가족공원에서 금융서비스 편의를 경험할 수 있는 BNK경남은행 무빙뱅크를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더블헤더 경기가 열린 하루, 두 경기에 걸쳐 한 선수가 홈런 3개를 터뜨리는 진기록이 나왔다. 그것도 통산 홈런이 하나뿐이던 선수가 말이다.롯데 자이언츠 황성빈은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홈경기에 2경기 내리 선발 출전했다.오후 2시에 시작된 1차전에서 2번 타자-좌익수로 출전한 황성빈은 말 그대로 ‘인생 경기’를 펼쳤다.1회 말 첫 타석부터 황성빈은 상대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는 선제 솔로 홈런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2루수 신민재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3차전 7회초 무사 1,2루에서 투수 김유영의 송구 실책으로 공을 놓치고 있다.
[고척=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kt 타선을 상대로 역투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시즌 2패를 떠안을 위기에 놓였다.헤이수스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1회부터 천성호와 강백호, 로하스까지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이날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헤이수스는 2회 초엔 불안한 마운드를 선보였다.선두타자 문상철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장성우를 삼진으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안익훈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3차전 4회말 1사 3루에서 오스틴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홈 베이스를 터치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홍창기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3차전 4회말 무사 1,2루에서 김현수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안익훈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3차전 4회말 무사1루에서 좌익수 왼쪽 2루타를 치고 베이스를 밟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켈리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3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공을 던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올 시즌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는 kt 위즈 내야수 천성호가 안 좋아진 분위기로 연패를 달리고 있는 팀을 구출하며 '난세 영웅'으로 등극했다.천성호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이날은 천성호의 방망이가 빛을 발휘한 경기였다. 1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키움의 선발투수 하영민을 상대한 그는 1B 상황에서 2구 143km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선수들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7-2로 승리를 거두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내야진들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7-2로 승리를 거두고 서로 발을 맞추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내야진들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7-2로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구본혁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8회말 무사 1,2루에서 삼진아웃을 당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김현수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7회말 2사 3루에서 중견수 오른쪽 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셀러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신민재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7회말 2사 1,2루에서 김범석의 좌익수 왼쪽 2루타로 홈 베이스를 터치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신민재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7회말 2사 2루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때리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이우찬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7회초 1사 1,2루에 긴급 투입되어 공을 던지고 있다.